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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다이아몬드는 감정서 발급 않는다


충전처리와 합성은 감정서 발급 않는것이 원칙 - 레이저 처리는 반드시 처리임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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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다이아몬드임을 밝히는 레이저 각인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는 사기적인 행위로 간주된다.

합성 다이아몬드가 유통되게 되면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이 감정서를 발급할수 있는 것인가 ?
물론 합성 다이아몬드도 천연 다이아몬드와 같이 컬러 등급과 클래러티 등급이 존재한다.
때문에 그것에 대한 규정은 사전에 합의하여 정하기 나름이겠지만 최근 일본의 보석감정소들의 협회인 일본보석감별단체협의회(AGL)에서는 이에대해 확고한 금지의 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작성된 새로운 다이아몬드에 관한 규정집에는 “충전처리(Fracture Filled) 다이아몬드와 코팅처리 다이아몬드 그리고 합성 다이아몬드의 그레이딩(Grading:감정등급을 메김)은 일절 행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규정이 감정소들의 합의하에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비교적 감별이 쉬운 충전처리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이러한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다.(본사의 샘플 조사결과 충전처리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대다수 다이아몬드 감정소들이 감정을 해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일본 AGL 규정집에서는 이와함께 “감정서및 쏘팅 메모(Sorting Memo)에 레이저 드릴홀의 코멘트(Comment)를 반드시 기재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감정은 하되 반드시 레이저 드릴 처리 여부를 기록해야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세계보석학협회 CIBJO 규정을 보면 레이저 드릴홀의 경우 “드릴홀 자체도 역시 하나의 내포물로 취급된다.”고 적어놓고 있다.

레이저드릴홀은 처리한 보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 처리의 상태가 불변함으로 있는 그대로 감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국내 감정소에서는 레이저 드릴을 가진 다이아몬드의 경우 원래 처리전의 등급을 감안하여 실제 등급보다 낮추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7월 5일에서 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세계 다이아몬드 거래소 연맹(WFDB)과 국제 다이아몬드 제조업자 협회(IDMA)의 합동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WFDB와 IDMA는 모든 컬러 처리 다이아몬드 대한 처리여부의 명기(Disclosure)에 관한 결의문을 통과 시켰다.

이 결의문에서 특히 눈에 띠는 대목은 “처리 다이아몬드임을 밝히는 레이저 각인을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는 사기적인 행위로 간주하며 만약 처리 다이아몬드임을 밝히지 않고 판매하였다면 그 거래는 언제나 취소될수 있다.”는 것과 또한 “ 판매자가 그 처리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해도 판매자는 100% 환불해주어야 하며 처리된 다이아몬드를 판매할 경우나 감정서 발급을 위해 감정소에 처리된 다이아몬드를 제출할때는 반드시 서면으로 처리여부를 명기해야한다.”는 부분이다.

최근들어 국제적으로도 처리된 다이아몬드와 합성 다이아몬드의 유통은 상거래에 있어 서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되고있다.

국내에서도 서둘러 보석 상거래 규칙에 관한 구체적인 대응방침이 마련되어야한다.


기사분류 : 탐방,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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