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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VS1 등급 이렇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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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다이아몬드 감정서가 본격적으로 등장한것은 1970년대 중반에서 1980년대 초반이었다. 그러나 당시 업계인들은 감정서에 대해 거의 문맹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컬러등급 ‘H’를 영문자 ‘High’의 약자로 생각했을 정도이며 ‘H’위에 어떤 등급이 있는가도 모를 정도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감정서에 퍼센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예를들어 ‘한국서울 시중기준 H/VVS1 95%’하는 식이었다.
이 퍼센티지는 GIA의 가격산정표를 본따 만들었으나 79년에 개원한 우신 감정소는 처음부터G/VVS1을 100%로 보았으며(먼저 퍼센티지를 사용한 한국 보석 과학원에서 D/IF를 100%로 보았다.) 덧붙여서 ‘특급-90%이상, A급-80%이상’ 하는 식으로 무지했던(?) 업계인들을 위해 알기쉽게 등급을 표현해주었다.

이러한 퍼센티지 시스템은 비정상적이었지만 그당시 나름대로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
이무렵 국제 다이아몬드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 73년이래로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보이던 다이아몬드 시세가 80년을 정점으로하여 81년부터 급격한 내리막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가격이 하락하는 대신에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것을 준다.”는 식으로 매년 등급이 상향되기 시작했다. 81년, 82년에는 VVS1의 I (92%)가 제일 좋은 등급으로 등장했고 83년도에는 VVS1의 H(95%)가 같은 가격에 판매 되면서 81~82년도에 판매된 VVS1의 I등급은 못쓰는 다이아몬드로 전락하고 말았다.

84년에 들어서도 국제시세는 더욱 떨어졌으나 국내 시세는 여전히 같은가격을 유지 하였고 다이아몬드를 들여온 사람들은 신속한 현금화를 위해 언제고 국제시세가 떨어진만큼 더 좋은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들여왔다.

84년 드디어 VVS1의 G (100%) 등급이 새로운 상품으로 등장하면서 의례 그랬듯이 이전의 등급들은 찬밥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사실 81년의 VVS1의 I등급과 84년의 VVS1의 G등급은 국제 시세의 폭락으로 비슷한 가격 수준이었던 것이다.

1985년 부터는 그동안 불합리하게 여겨지던 퍼센티지 제도가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VVS1의 G등급이 최고 인기 등급으로 굳어져 버렸다.

국제 다이아몬드 시세 또한 조금씩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VVS1의 G등급이 절대적 공급 부족 사태를 보이기 시작했고 또한 VVS1의 G등급이 최고 등급으로 소문이 나자 이전에 다이아몬드를 구입했던 소비자들은 너도나도 반품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전에는 다이아몬드를 팔면서 모두다 ‘최고등급’으로 팔았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그당시 상황을 소비자에게 이해시켜줄수 있는 업자는 거의 없었다.
한편 VVS1의 G 등급의 공급 부족 사태와 이전에 최고등급으로 팔렸던 다이아몬드의 반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편법이 필요했다.

그것은 바로 VVS1의 G가 안되도 VVS1의 G로 감정해주는 것. 눈속임이었지만 모든것이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VVS1의 G등급은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다이아몬드 등급이 되어 버렸다.

기사분류 : 탐방,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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