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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넷, 매출 부진으로 매장 200곳 문닫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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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에 Kay, Zales, Jared 등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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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et Jewelers가 2017년 매출 하락 이후 구조 조정 3년 계획을 세워 발표했다.
산하에 Kay Jewelers, Zales, Jared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시그넷은 2019년까지 200개 매장 문을 닫을 계획이며 최근의 실망스러운 실적을 뒤로 하고 성장으로 돌아서기 위해 산하 전자상거래 부문을 키울 예정이다.
시그넷은 동시에 비용을 줄이는 한편 고객을 위한 가치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그넷의 4사분기(11월 3일~2월 3일) 동일점포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 감소 했으며 2017~18년 회계연도 동일점포기준 매출 역시 5% 감소했다. 실적이 떨어진 주원인은 융자 서비스 부문의 아웃소싱이었다.
회계연도 총 매출은 2.4% 감소한 62억5000만 달러, 4사분기 매출은 1% 증가한 22억9000만 달러였다. 회계연도 순익은 4% 줄어든 5억1930만 달러였다.
실적 발표 당일 오전 중 시그넷의 주가는 17% 하락했다.
시그넷의 Virginia Drosos 사장은 “지난 회계연도는 도전적인 시기였다. Zales의 경우 4사분기에 전략적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호전되었다. 하지만 Kay와 Jared는 융자 서비스 아웃소싱이 첫 단계에 들어선 경영상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시그넷은 변화를 위해 Sharon McCollam과 Nancy Reardon을 독립 이사로 임명했다.
McCollam은 Best Buy의 부회장, CAO, CFO를 역임한 바 있다. Reardon은 Campbell Soup Company의 인사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이번 3개년 계획은 실적 개선을 위해 시그넷이 최근 수립한 전략이다. 지난 1월에 시그넷은 결재 시스템에 변화를 주었다. 브랜드 내 각 팀당 하나씩의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두어 회장과 COO(고객총괄책임자)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 라파포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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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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