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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다이아몬드 얼마면 유통이 될까?


가격편차가 크지 않은 큰 사이즈의 합성 다이아몬드에서 경쟁력 가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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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합성 다이아몬드5242

 

드비어스가 오는 9월에 합성 다이아몬드 브랜드 ‘라이트 박스’를 런칭한다. 특히 1캐럿 사이즈의 합성 다이아몬드 가격이 도매가도 아닌 소매가로 800, 한화 9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드비어스는 합성 다이아몬드 2부를 소매가 미화 200, 5 400, 7 650, 1캐럿 800불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합성 다이아몬드가 어느정도 가격이면 본격적으로 유통이 가능할까?

 

현재 드비어스가 발표한 캐럿당 800불의 가격으로도 충분히 어느정도의 소비계층을 확보할 있을 것으로 추정해볼 있다.

하지만 이것은 드비어스의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지 실제로 도매시장에서의 합성 다이아몬드는 1캐럿대 백만원 가까운 금액으로는 쉽게 고객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미국의 마틴 라파포트씨는 합성 다이아몬드가 멜리 시장보다는 캐럿 이상 시장에서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을 위협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드비어스가 런칭하는 ‘라이트 박스’가 패션 주얼리에 집중한다면 모르겠지만 예물시장에 진입하는 순간 사이즈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합성 다이아몬드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분명히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드비어스의 ‘라이트박스’ 브랜드는 성공할 확율이 매우 높을 것이다.

 

대기업 브랜드의 마케팅 능력은 무에서 유를 창출할 정도이다.실제로 스와로브스키 큐빅은 ‘스와로브스키 지르코니아’로 명명되어 단순한 모조스톤이 아닌 특별한 브랜드 스톤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심지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은 납유리로 만들어진 인조유리임에도 교묘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이미 수많은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납유리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정점의 테크놀러지로 창조한 합성 다이아몬드가 드비어스란 거대자본을 만나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는 안봐도 자명한 일이 것이다.

 

20여년전에 처음 등장한 합성 모이써나이트는 미국 C3사가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 나라마다 독점 에이전트 판매망을 구축한 끝에 1캐럿 도매가가 50만원이 넘는 금액에도 상당한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시장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현재 독점기간이 만료된 가격이 큰폭으로 떨어져 1캐럿 이상 사이즈에서 캐럿당 1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드비어스의 ‘라이트 박스’와 같은 대기업 브랜드가 아니라면, 합성 다이아몬드가 순수하게 시장에서 천연 다이아몬드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모이써나이트보다는 비싸고 ‘라이트 박스’가 판매하는 가격보다는 저렴한 1캐럿대 기준 최소 캐럿당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사이는 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현재 천연 다이아몬드 가장 저렴한 다이아몬드는 무색의 경우 적어도 1캐럿 기준 도매가 3백만원대이며 가장 저렴한 브라운 컬러의 경우 도매가 1백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브라운 다이아몬드를 방사선 처리나 고온고압(HPHT) 처리하여 다양한 색상의 팬시 다이아몬드가 생산된다.

이런과정으로 생산된 팬시 다이아몬드 방사선 처리된 색상인 블루, 그린, 핑크 등이 캐럿당 백오십만원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고온고압 처리로 생산된 애플그린이나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캐럿당 25십만~3백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합성 다이아몬드를 천연 다이아몬드로 속여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무색 합성 다이아몬드 뿐만아니라 팬시컬러 합성 다이아몬드도 적어도 1캐럿 기준 캐럿당 50만원 아래로 가격이 형성이 되어야만 시중에서 유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경쟁력 있는 합성 다이아몬드는 라파포트씨가 지적한 대로 사이즈가 3캐럿~5캐럿대일 있다. 천연 다이아몬드가 사이즈가 커질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가격이 폭등하는 것과 달리 합성 다이아몬드의 경우는 비교적 가격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사이즈의 스톤들에서 경쟁력을 가질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모이써나이트의 경우에도 ‘작은 사이즈보다는 3캐럿 이상대의 스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시장과 달리 한국시장에서는 멜리(쓰부)부문에서 합성 다이아몬드가 천연 다이아몬드를 상당히 잠식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시장은 천연보석 대신 큐빅 지르코니아를 사용하는 것에 어느나라보다도 거부감이 덜하기 때문에 멜리 사이즈에서 특히 합성 다이아몬드를 많이 사용할 확율이 높다.

특히 최근들어 세팅된 제품에서빈번하게 합성 다이아몬드가 발견되고 감별의 번거로움과 두려움이 오히려 합성 다이아몬드 사용을 촉발할 있을지 모른다.

 

현재 1미리 기준 멜리 다이아몬드는 화이트 색상 기준 도매가 3천원에서 5천원 사이이다.

합성 멜리 다이아몬드가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가지려면 적어도 1미리 기준 가격이 개당 천원 이하로 떨어져야 가능할 것이다.

합성 멜리 사이즈 역시 작은 사이즈 보다 큰사이즈에서 경쟁력을 가질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합성 다이아몬드는 계속해서 업계를 괴롭힐 것이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경쟁관계에 있을 수도 있으며 천연 다이아몬드의 가치체계를 근본적으로 흔들 수도 있고 다이아몬드 구매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향후 10년이 천연 다이아몬드의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다.

 

/ 김태수 편집장

  diamond@diamonds.co.kr


 

* 기사를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기사분류 : 국내뉴스, 다이아몬드, 시장분석,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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