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는 제6회 홍콩젬스톤박람회가 오는 2019년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전시장에서, 제36회 홍콩춘계주얼리박람회가 2019년
2월 28일부터 4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두 박람회에는 2018년 총 4,500여개
사가 참가하고 145개국 87,000명 이상의 바이어가 방문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주얼리 마켓 플레이스를 형성했다.
홍콩춘계주얼리박람회는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담당자는 그 중 세계 일류의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는 Hall of Extraordinary관과 홍콩의
ELLE, 이태리 Giorgio Visconti, 일본의 Kuwayama, 중국의 Lao Feng Xiang과 같은 유명 브랜드를 선보이는 Hall of Fame관,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Designer Galleria관이 주목해야 할 테마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새롭게 론칭된 IT Solution for Jewellery관에는 e-비즈니스
솔루션, 증강현실 소매기술,
재고처리기술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최신 주얼리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는 다양한 참가 업체를 만날 수 있다.
홍콩
젬스톤 박람회에는 하이 퀄리티의 다이아몬드와 보석 원석 그리고 진주가
Hall of Fine Diamonds관,
Treasures of Nature관 그리고 Treasures of Ocean관에 나뉘어 전시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호박 주얼리 존에는 폴란드,
리투아니아, 이태리, 미국과
한국에서 호박 전문회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전시회‘파트너 국가’로 일본이 선정되어
130여 진주
및 주얼리
수출회사들이 국가관을 개설해 참가할 예정이다.
홍콩의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보석 디자이너들의 창의성과 우수한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한 제 20회
홍콩주얼리디자인공모전의 수상작이 전시회에 맞춰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입상작들이 전시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대해 행사
담당자는 “이 밖에도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바이어
포럼 그리고
네트워킹 이벤트들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고품격 갈라 디너가 준비 되어 있어 최신 시장 정보를 서로 교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50여년의 경력을 지닌 홍콩무역발전국은 1966년에
설립된 법인체이며 홍콩의 무역종사자, 제조업자, 서비스업체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마케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국
내 13개 지사를 포함한 전 세계 40개의
지역 대표부에서
외국기업에게 홍콩을 경유한 아시아, 중국시장의
진출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무역박람회와
비즈니스 미션들을 기획하고 무역전문간행물, 연구보고서, 무료웹사이트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홍콩의 기업들과 타 국가와의 비즈니스를 연결해 주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콩춘계주얼리박람회(hkjewelleryshow.hktdc.com), 홍콩젬스톤박람회(hkdgp.hktdc.com)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
02-551-7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