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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 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를 대표단체로 선정


일부 “단협 외 업계 대표단체를 선정한 목적이 무엇인가?” 의문 제기
등록일 :

단협 정례회의 2019년 2월-2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회장 이봉승, 이하 단협) 지난 2 25 개최된 2 정기총회에서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봉승, 이하 가공업조합연합회) 조직 단일화의 대표단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8 최초 건의되어 1년간 추진되어 단협 조직 단일화는 34 단체의 서류를 접수받아 업계 추천 교수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했다.

 

10명의 교수(강웅기, 김재은, 문소이, 박희율, 배채수, 유동일, 유명신, 윤경아, 이민경, 한수정) 심사를 진행했고 가공업조합연합회가 950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어 서울주얼리산업협동조합(이하 서울조합) 855점으로 2, 대구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은 750점으로 3, 부산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은 635점으로 4,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는 565점으로 5위에 선정됐다.

 

그러나 대표단체가 선정된 이날 총회에서도 단일화의 목적에 대한 의문은 계속 제기됐다.

 

월곡연구소 온현성 소장은 “외부창구가 없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단협은 정부의 창구역할을 잘해왔다. 전직 단협 회장들이 이뤄놓은 것은 무엇인가? , 회원이 15명이라고 하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단체장은 단체를 대표하는 사람인 것이다.”며 대표단체를 선정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조합 임지건 이사장은 “지금까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다.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이를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차민규 전무는 “단협이 아닌 새로운 단체를 만든다 하여 반대했던 것이다. 내용이 계속 바뀌어 정리가 필요하다.”며 단일화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이봉승 회장은 “지금과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탄탄한 조직을 가지고 있는 단체를 빌리자는 것이다. 단협도 지금과 같이 유지될 것이다. 대표단체는 창구역할만 것이고 단협에서 담당할 단체를 선정할 것이다. 대표단체가 모든 일을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외부에서 어떤 일이든 ‘여기로 연락하면 되는 구나.’라고 생각할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단협에 참여하고 있지 않는 단체도 참여할 있도록 것이다.”며 업계 전체를 하나로 만들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업계에서 가장 소매단체인 중앙회는 지난 1 30 개최된 이사회에서 단일화 참여여부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심의했으나 부결되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어 함량에 대한 문제가 논의됐다. 현재 중앙회는 제조업체에 대해 함량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봉승 회장은 “제조업체 함량 조사만 이루어지면 제조업체의 불만이 있을 있다. 소매점에서 나오는 금에 대한 함량조사도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임지건 이사장은 “제조하는 입장에서 함량조사 하기는 힘들다. 모두가 거래처이다. 중앙회에서 시작을 해준다면 후에 제조쪽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고 말했다.

 

차민규 전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조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실행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소매상 입장에서 해리와 분석료를 지불했음에도 포나인이 나오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답했다.

 

해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봉승 회장은 “해리는 없어져야한다. 단가제로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주얼리제조협의회 김재언 회장은 “현금거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제조·총판 쪽에서 현금거래를 원한다.”며 현금거래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현성 소장은 “함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두렵다. 9 동안의 조사결과를 보면 10 업체 4 업체는 함량 미달이다. 해결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면 외부에서 해결하려 것이다.”며 문제의 시급함을 알렸다.

 

한편, 2019년도 단협은 주얼리산업 발전사업(정부건의, 정부 지원사업 발굴 ), 조직단일화 개편사업(전국 주얼리단체 통합 조직 개편, 명칭변경 사무국 운영 ), 귀금속 함량준수 홍보사업(현금 999.9 결제 시스템 정착, 불량금 유통근절 ), 회원 경영활동 지도·지원 행사사업(공구 원산지 표시 독려, FTA 관련 대응 ) 진행할 예정이다.

 

/ 강민경 기자

ruby@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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