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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크게 낳을 것인가? 작게 낳아 크게 키울 것인가?


글: 국이중
등록일 :

국이중 이사장님3543

     


진사 댁과 진사 댁의 산모 관리

이조 성종임금 시절 영주 고을에 진사와 진사가 이웃해서 살았다. 백씩이나 하고 유복하게 살았는데 귀한 집안 일수록 자손이 귀하다 했던가? 집안 모두 [] 귀해서 걱정을 하던 차에 공교롭게 집안 며느리가 동시에 회임을 하는 경사가 생겼다.

 

진사와 진사 사람은 모여서 축하주도 나누고 옥동자를 순산하라고 덕담도 나누었다.

그런데 산모를 금이야 옥이야 위하는 것은 집안 마찬가지 인데, 방법이 서로 달랐다.

 

진사 댁은 산모에게 좋다는 진귀한 음식을 한도 없이 구해 먹이고 혹여 다칠세라 상할세라 바깥출입조차 삼가게 했다. 반면 진사 댁은 산모에게 적절한 섭생은 물론 적당한 정도의 운동을 병행하게 했다. 산달[] 가까워 오면서 산모의 배가 불러 오는데 진사 댁의 산모의 배가 월등히 불렀다. 진사 내심 장군감이 나오려나보다며 흐뭇해했다.

 

산일이 되어서 산통[] 시작 됐는데, 진사 며느님 산통의 정도가 도를 넘었다. 난산[] 중에 난산이었다. 하여 태어난 아이가 장군감이기는 하나 산도를 지나며 머리를 다쳐 정상이 아니었다. 진사 며느님은 순산을 했고 아이의 체구와 이목구비[耳目口鼻] 수려한 옥동자를 낳았다.

 

아이를 크게 낳는 보다는 작게 낳아서 건강하게 길러야 된다는 선인[先人]들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라 것이다.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korea jewelry business meeting 2019]

모든 사업도 세상 이치와 다르지 않아서 작게 시작해서 건강하고 크게 키워가는 것이 위험부담도 적고 바람직한 방향이라 것이다.

 

지난 7 11 한국 주얼리 수출사에 정녕 신선하고 바람직한 새로운 시도가 있었다. 주어링 빌딩 2층에서 조촐하지만 새롭고 신선한 수출지원 행사가 열렸다.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봉승)’가 중소기업 중앙회의 자금 70% 바이어 상담 국내업체 자금 30% 투입하여 해외 유수 주얼리 유통회사 5 업체를 초청하여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비록 규모는 작았을지라도 한국 주얼리 시장과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신선하고 바람직한 시도가 아니라 없을 것이다. 처음 시도하는 행사이다 보니 시행착오도 있을 있었겠고 규모 또한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었을 있겠다. 허나, 행사가 횟수를 거듭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해 간다면 정녕 바람직한 모델이라 것이다.

 

찾아갈 것인가? 찾아오게 것인가?

지금까지 한국 주얼리 수출은 주로 홍콩 등지에서 열리는 켄벤션 쇼에 업체들이 참가해서 불특정[不特定] 다수의 바이어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오더를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그로인한 대단한 성과를 인정할뿐더러 업체들의 성과와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허나 금번 시도된 찾아오는 수출 육성은 보다 바람직한 형태의 수출로 성장하게 것임을 믿는다. 과정이 어렵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할지라도 좋은 방향이라면 노력하고 노력해 규모를 키워가야 것이다.

 

한국 주얼리 산업의 육성발전은 무엇보다도 신규수요[新規需要] 창출이 우선이라 것이다. 신규수요 창출 없이는 모두가 임기응변이요 땜질식 처방이라 것이다. 종로 주얼리 시장은 업소대비 세계 최대의 타운이다. 이를 세계시장에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며 더불어 신규수요 창출이 일어난다면 일거양득이요, 도랑 치고 가재 잡는 아주 좋은 일이 아닐지?

 

비용과 위험은 적게. 효과는 크게

찾아오는 수출은 비용측면이나 위험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있을 것이다. 또한 장기적인 측면에서 효과는 배가될 수도 있다할 것이다. 더욱 좋은 점은 해외 박람회에 참여하기 어려운 영세 업체에게도 수출의 기회가 열릴 있다는 점이다. 적은 비용으로 바이어들을 접할 있는 기회가 열리는 셈이다.

 

나아가서 훗날 행사가 활성화 된다면 종로 시장 전체가 세계시장에 소개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소공인 지원센터를 맡으면서 소망했던 시장 개척단 운용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있다 하겠다.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단체가 단체의 구실을 하려면 단체장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회원사들의 힘이 결집된 것이 단체장의 힘입니다.

앉아서하는 수출! 외국에서 찾아오는 시장! 멋지지 않습니까?

 

/ 서울주얼리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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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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