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소재
자체 공장에서
천연보석만을 사용한 주얼리를 제작하여 국내에 수입 도매하는 루쌤(대표
김화중)이 종로 금성주얼리상가 1층 22호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루비의 Ru, 사파이어의 Sa, 에메랄드의 Em을
합성하여 ‘Rusaem(루쌤)’이란 상호를 만들었다는 김화중 대표는 “현재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국내시장도 점차 천연보석 주얼리 시장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하에 국내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하고 “현재 묵걸이,
팔찌 등
단품 위주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향후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트 상품을 출시하여 젊은 소비층에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루쌤’은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자체 세팅공장과 함께 자체 연마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웬만한 천연보석은 직접 가공하여 사용하고 있다.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는 물론 블루 사파이어,
핑크 사파이어, 오렌지 사파이어, 그린
사파이어, 차보라이트, 스피넬과
같은 같은
보석 제품도
취급하고 있으며, 목걸이와
팔찌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천연보석 부속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루쌤의 전제품은 디장니과 원본작업을 디장니 전문회사인 ‘ 디자인 핏’에 의뢰하여 국내에서 제적되어지고 있으며,
원석공급과 제조는 태국 현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김화중
대표는 “현재 태국과는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8% 관세를
물지 않은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태이다.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합리적인 가격, 철저한
품질관리로 천연보석을 사용하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확보하는데 우선 힘쓸 생각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문의:
02-745-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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