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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사 2020년 목표 생산량 축소


- 드비어스도 목표 생산량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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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사가 최소 10년래 최저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량 목표를 세웠다. 시장 분위기 둔화를 이유로 기존의 예상 생산량에서 약 600만 캐럿을 축소시킨 것이다. 


알로사의 새로운 2020년 생산 예상량은 2800만~3100만 캐럿이다. 기존의 예상량은 3400만 캐럿이었다. 


알로사는 마진이 낮은 저가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하는 광산의 채굴을 중단함으로써 수요가 낮은 품목의 재고 축적을 억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에 150만 캐럿의 원석을 생산한 버크네 문스코예(Verkhne-Munskoye) 광산의 생산을 10월 1일까지 중지하게 된다. 


5월 초에는 저가의 원석을 생산하는 자르야 광산과 아이칼 광산의 생산을 일시 중지했다. 두 광산의 2019년 생산량은 260만 캐럿이었다. 


결과적으로 알로사의 올해 생산량은 2019년의 3850만 캐럿에서 27% 줄게 되며, 이는 라파포트가 생산량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8년 이래 최저치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가 시작된 후 알로사는 고객들이 장기 계약을 통해 구매를 약속했던 원석 구매를 연기하는 것을 허락했다. 


알로사는 해당 제안 이후 비용을 줄이는 한편 자사의 경영 및 재정 건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생산을 관리해야 했다. 


알로사의 전략 기획 위원회는 경영진이 비용을 축소하고 생산을 최적화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생산량 축소를 권고했다. 


알로사는 “이 제안은 다이아몬드 원석 및 나석의 글로벌 시장에 확산되고 있는 위기에 대한 대응책이다.”라고 말했다. 


드비어스 역시 지난 4월에 비슷한 정책을 채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채굴 활동에 미친 영향과 소비자 수요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생산 목표에서 700만 캐럿을 줄인 것이다.


/ 라파포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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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기사분류 : 해외뉴스, 다이아몬드, 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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