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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이아몬드 산업 노조, 임금 20% 상승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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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연마업체들이 원석 가격 상승 속에서도 생산을 지속 중이다. 일부 업체는 주 3일 근무를 시작하기도 했다.
수랏에서 활동 중인 6,000여 개 연마 공장 중 대다수가 현재 연마 생산을 통해 재고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JEPC(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의 구자랏 지부 회장 디네쉬 나바디야는 “인도의 연마 공장들이 원석 가격 상승 속에서도 재고 충전을 위한 생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연마 공장들이 이윤에 타격을 받지 않기 위해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인도의 연마 부문은 팬데믹 발발 전부터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나석 가격이 10~15% 올랐으나 이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이 상승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알로사에 따르면 올해 1~9월의 나석 가격 상승률은 10%를 기록했다. 수랏의 다이아몬드 연마 노동자 다수가 낮은 임금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임금 지급 중단 사태로 인해 이미 직장을 떠난 상황이다.
인도의 다이아몬드 산업 노조는 5년 간 임금이 동결됐다며 20%의 임금 상승을 요구 중이다.
/ IDEX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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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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