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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홍콩쇼(JGW), 평년보다 10분의 1 규모로 열려


-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300여개 전시업체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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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홍콩쇼-2



9월 홍콩쇼 주얼리앤젬월드홍콩쇼(JGW)가 막을 내렸다. 참가업체들은 가격이 적당하고 품질이 좋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고 말했다.

 

9월 17~20일에 열린 이번 이벤트에는 보석과 주얼리를 판매하는 300개 전시업체가 참여했다.


다양한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를 판매한 아난 주얼즈(Anan Jewels)는 “올해는 도매 가격 1만~2만 달러의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 판매에 집중했다. 감정서가 있는 상품도 있다. 화이트 다이아몬드도 판매했지만 시장 수요가 팬시 컬러 다이아몬드로 이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멜리 사이즈의 핑크 및 옐로우 다이아몬드 수요가 높았으며 GIA 감정서가 있는 상품들도 주의를 끌었다. 옐로위시 그린, 그리니시 옐로우와 팬시 인텐스 옐로우 다이아몬드 역시 인기가 높다. 유색석의 인기도 상승 중이다.


에메랄드 딜러 업체 타캇 젬스(Takat Gems)의 이르판 타캇은 “특히 에메랄드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도전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좋았다. 에메랄드 사업이 활황이다. 고품질의 스톤의 경우 수요도 많고 가격도 좋다. 특히 잠비아산 상품의 인기가 높다.” “지난 1년 간 가격이 최대 50% 상승했으며, 수요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를 맞아 에메랄드의 비비드한 그린 컬러가 희망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루비, 사파이어, 탄자나이트 등 다른 유색석 역시 수요와 가격이 탄탄하다.”고 말했다.


컨티넨탈 다이아몬드의 비키 챈 사장은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유색석 주얼리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 회사는 유색석 컬렉션을 전시했다. 소비자들이 팬데믹 기간 중 일상 속에서 재미를 느끼기 위해 다채로운 컬러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클래식한 다이아몬드가 아닌 유색석 주얼리에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컨티넨탈 다이아몬드는 페리도트, 파라이바 토멀린, 오렌지 가넷, 산호, 희귀한 퍼플 캘세도니 등을 세팅한 주얼리와 다양한 비취 주얼리를 판매 중이다.” “시장이 선호하는 것은 독특한 제품이며 낮에 일상 착용이 가능하면서도 특별한 날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J오션 펄 주얼리(J Ocean Pearl Jewellery)에 전시된 다양한 진주 주얼리도 눈길을 끌었다. 이 업체는 남양진주를 비롯 작은 사이즈의 일본산 아코야 진주도 다양하게 전시 중이다. J 오션의 재키 렁 사장은 “과거에는 8mm 이상의 아코야 진주에 주력했지만 최근 6~7mm의 작은 사이즈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귀걸이 용으로 작은 사이즈 진주를 원하는 수요가 많다. 가볍게 착용할 수 있고 컬러 역시 핑크빛을 띄고 있어 여성스럽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J 오션은 쇼 기간 중 B2C고객이 대부분이었다며, 홍콩 소비자들의 아코야 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럭셔리 주얼리 컬렉션사부 화인 주얼즈(Saboo Fine Jewels)의 중심 상품은 열처리를 가하지 않은 버마산 루비, 에메랄드 목걸이, 콩크 진주 주얼리 세트, 새로운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등이다. 사부의 수렌드라 사부 회장은 “과거보다 제품을 다양화했다.”고 말했다. 사부의 마케팅 팀장 비제이 마헤시와리는 “이태리, 방콕, 홍콩에서 생산된 스페셜 다이아몬드 주얼리도 판매 중이다. 과거에는 유색석에 치중했지만 이제 화이트 다이아몬드 주얼리도 취급한다. 나석은 판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타이완 국적 치아 타 주얼리(Chia Ta Jewellery)의 유충타 사장은 “희귀하고 스페셜한 비취 주얼리 역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쇼장에는 다이아몬드를 사이드에 세팅한 특별한 비취 주얼리를 비치했다. 보통 비취는 화이트 골드로 세팅하지만 이번에는 블랙 골드를 사용하여 다이아몬드의 빛을 강조했다. 계란 모양의 비취의 사이즈가 동일하고 깨끗한데다 내포물이 없기 때문에 컬렉션이 매우 돋보인다.”라고 말했다.


다이아몬드로 액센트를 준 비취 세트는 귀걸이, 반지, 팔찌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오팔, 루비, 사파이어 등 독특한 유색석을 세팅한 특별한 디자인의 다양한 주얼리가 전시됐다.


하타 뉴 월드(Hatta New World)의 창 와히드 하타 회장은 하이엔드 주얼리에 대한 수요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타 뉴 월드는 프리미엄급의 다양한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석 주얼리를 전시 판매했다. 하타 회장은 “여행은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업 유지를 위해 상품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쇼를 찾아 최고급 주얼리를 구매했다.”라고 말했다.


올해 JGW는 사상 처음으로 일반 소비자 및 주얼리 애호가들을 입장시켰다. 또한 대면쇼를 보완하기 위한 B2B 디지털 포맷 JGW 버추얼쇼를 열어 9월 30일까지 업계 바이어들에게 상품 소싱의 기회를 제공했다.


/ Jeweller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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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기사분류 : 해외뉴스, 보석감정, 다이아몬드, 유색진주, , 실버, 디자인, 전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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