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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중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글: 유동수 (주)불리온뱅크 대표이사, 한국금협회 회장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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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생산자/소비자물가지수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 국제 금 가격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까지도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할 정도로 물가 상승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또한 가상화폐시장에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의 가격도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을 할 정도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강력해지고 있다. 


특히 유가와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원자재 시장의 상승세뿐만 아니라 고용 임금의 상승세가 인플레이션 상승을 압박하는데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 달러화의 상승세와 채권금리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가격이 인플레이션 상승의 영향으로 동반 상승하는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시작미국 연준이 11월부터 월 150억달러 규모의 자산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정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만, 통화의 양적완화 정책 축소가 기준금리 인상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금리인상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하게 선을 긋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러한 테이퍼링 정책이 여전히 비둘기파적인 정책기조를 기반으로 한다는 분석이 우세한 상황이다. 연준이 아직까지도 통화량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흐름이 금 가격에 단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여전히 중국의 부동산 기업들의 추가 파산설 잠재가 상승기조의 기반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망최근 미국의 고용경제지표 수치가 코로나 19 펜더믹 상황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의 실적호조로 인해 주가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치는 등 위험자산 투자에 대한 심리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주가의 상승도 물가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고 있다. 다만 현재 인플레이션의 상승흐름이 하이퍼 인플레이션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로의 금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강세 흐름에 기반이 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다소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금 시장에 차익매물의 출현으로 인하여 일시적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조정 이후에 추가적인 상승탄력을 받는다면 현재의 금 가격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차트상에서도 심리적인 저항선이 $1,850/oz 선을 돌파하였던 상황이기 때문에 상승 탄력을 받는다면 $1,900/oz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이 된다.


실시간 시황은 유튜브, 실시간 시세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불리온 뱅크’ 검색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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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기사분류 : 국내뉴스, , 유통,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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