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설립된 ㈜한국무역금거래소&다이아몬드거래소(대표 윤영진) 본사가 새롭게 확장 이전한다.
오랜 기간 다이아몬드 국제 딜러로 활동해온 윤영진 대표가
설립한 ㈜한국무역금거래소&다이아몬드거래소는 주로 온·오프라인에서
골드바, 실버바, 실버 그래뉼, 순금 제품 등을 판매하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판매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골미다TV)을 새롭게 오픈해 귀금속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순금 및 다이아몬드 시장의 동향을 묻는 질문에 윤 대표는 “세계적인 초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더불어 고유가 시대의 실물 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에서 금값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며, “다이아몬드와
같은 경우에는 앤데믹의 영향으로 점차 시장 유통이 원활해질 것이며, 국제 가격은 하향세를 타려고는 하지만
환율이 이를 받쳐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고공행진을
기록했던 다이아몬드 가격이 근래에는 러-우 전쟁으로 인해 알로사의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에 제동이 걸리고
있어 다이아몬드 원석 가격의 추이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국무역금거래소&다이아몬드거래소는
본사를 이전하며 새롭게 다이아몬드 커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벨기에의 앤트워프, 두바이,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에서 다이아몬드를 직수입하여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커팅으로 연마한 후 외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윤 대표는 끝으로 “그동안
믿고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믿음에 보답하며 함께하는 기업으로 남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전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55 서진빌딩Ⅱ 2층으로, 다이아몬드
매입 및 매수에 관련된 문의는 하단의 전화로 상담 가능하다.
/ 문의:
02-765-0759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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