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밀라노의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지속 가능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론칭했다.
프라다는 새로운 ‘이터널 골드’ 컬렉션에 인증된 재활용 금을 100% 소재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프라다의 웹사이트에는
현재 시그넷 링, 총 중량 0.344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뱅글, 다이아몬드와 오닉스를 옐로우 골드에 세팅한 펜던트 목걸이 등 세 가지 아이템이 소개돼 있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프라다는 자사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최초로 재활용 금만을 소재로 사용한 컬렉션을 론칭, RJC(책임 있는 주얼리 카운실)가 제정한 관리 연속성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말했다.
프라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프라다의 ‘책임있는 골드 및 다이아몬드 생산 체인’의 모든 프로세스와 단계는 오라 컨소시엄 블록체인A 플랫폼을 통해
검증 및 추적할 수 있으며,이를 통한 프라다의 파인 주얼리 고객들의 진품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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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X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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