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링 그룹의 2022년 주얼리 및 시계 부문 매출이 18% 상승한 4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케링 그룹의 다른 패션 부문 역시 매출이 증가했다.) 1년 이상 영업한 매장 기준 매출
상승률은 16%였다.
구찌, 입생로랑
등의 명품 브랜드를 거느린 케링 그룹은 “그룹 산하 주얼리 브랜드들이 다시 한번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부쉐론은 단단하고 꾸준한 성장을 기록했으며, 포멜라토는 서구 시장과
일본에서 꾸준히 선전 중이다. 키린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룹 총 매출은 15% 증가했으며, 1년 이상 영업한 매장 기준 매출은 9% 상승한 218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 순익은 14% 증가한
38억 8,000만 달러였다.
케링의 CEO 프랑수와
앙리 피노는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가 2022년에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 그룹 수입 증가에 도움을 줬다. 불안정한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2023년에도 브랜드들이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고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라파포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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