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
|
스크랩 : 0
추천 : 4 ![]() |
국세청,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방문 |
![]() ![]() ![]() ![]() |
등록일 : |
지난 12일(금) 국세청
부가세과가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이하 중앙회) 사무국을
방문해 1시간가량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세청 부가세과 한경선 과장,
최홍신 사무관, 정승호
국세조사관을 비롯해 김종목
(사)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회장,
차민규 전무가 참석했다.
국세청은
귀금속점에서 현금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신고(귀금속
업종은 자진 발급 대상인데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아 생기는 소비자들의 불만 신고 및 포상금을 노린 일명 ‘세파라치’의 신고)가 줄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며 협회의 홍보와 계도를 요청했다.
이에
김종목 회장은 우리 업종이 세파라치의 타깃이 되고 있고, 불법적인
시세 고지와
살인적인 가격 경쟁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정상적인 마진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국세청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차민규 전무는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현금영수증 미발행으로 연결되면서 귀금속점의 경각심도 높아지고 있음을 설명하고,
국세청의 몇 가지 질의를 통해 내용을 잘 정리하여 계도 공문을 각 지부에 발송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근마켓 등 중고마켓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귀금속 거래는 올해 7월부터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는 골자의 법 개정 내용을 본회로 보내주기로 했다.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 기사를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댓글 0개
![]() ![]() |
![]() |
![]() |
종로구, 서울시 진흥지구 평가 ‘최고등급’ 획득 |
![]() |
월곡재단 포럼, ‘주얼리 에피파니 2023’ 4년만에 재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