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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서울시 진흥지구 평가 ‘최고등급’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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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2022년 서울시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
획득해 사업비 3억을
확보하고, 귀금속 산업 활성화에 투입한다.
서울시는
매년 종로구를
포함한 5개 진흥지구의 계획 수행 실태를 평가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전년도 평가 결과에 따라 차기 연도 보조금을 차등 지원 중이다. 종로구는
지난 2021년 운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예산
2억 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성과는 지난해 주얼리 판로지원을 위해 K-주얼리
페스티벌을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서순라길 일대 점포 환경 개선을 뒷받침하는 등 다방면으로 애써온 결과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종로구는
추가 사업비를
마련함에 따라 달라진 귀금속 산업 현황을 반영해 진흥 계획을 재수립하고, 오는 10월 K-주얼리 페스티벌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 귀금속 특정개발진흥지구(묘동 53번지 일대 140.855㎡)는 전국 귀금속 산업의
20%, 서울의 50%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주얼리 중심지로,
귀금속 제조부터 도소매의 전 과정이 이뤄지고 있다.
커다란 산업단지인 이 일대에서 도심형 고부가가치 산업인 종로 귀금속 산업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영윤 기자
ruby@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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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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