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
|
스크랩 : 0
추천 : 4 ![]() |
인도, 105.6캐럿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회수 활동 재개 |
![]() ![]() ![]() ![]() |
등록일 : |
105.6캐럿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왼쪽은 나석 상태,
오른쪽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왕관에 세팅된 코이누르 다이아몬드
인도
정부가 영국으로부터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를 돌려받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재개할 계획이다.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는 인도 골콘다 지역에서 생산된
105.6캐럿, 오벌 컷의 역사적인 보석이다.
이번 움직임은
찰스 3세 대관식 이후 시작됐다.
카밀라 왕비는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를 왕관에서 제거하도록 했다.
인도의
문화부 장관 고빈 모한은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와의 인터뷰에서 “인도의 유물을 본국으로 송환하려는 이번 노력의 시작은 이를 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나렌드라 모디 수상의 개인적인 약속에서 비롯됐다.”라고
말했다.
인도의
런던 주재
외교관들은 올해 후반에 다른 유물과 함께 코이누르의 반환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1858~1947년의 영국의
인도 식민
통치 기간
중 영국으로
유출된 힌두 조각상과 아마라바티 마블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항간에는
영국 최초의
인도계 총리인 리시 수낙이 전임자들보다 우호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 3월 영국은 동인도 회사가 앵글로-시크
전쟁 끝
무렵인 1849년에 인도의 소년 통치자 마하라자 둘립 싱으로부터 코이누르를 빼앗아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것을 인정하며,
이 보석이
‘정복의 상징’임을 공식 인정했다.
런던
탑에서 전시 중인 ‘크라운 주얼즈’ 컬렉션에는 새로운 설명문이 부착됐다.
“코이누르 다이아몬드는 과거에 무굴 제국,
이란, 아프가니스탄, 시크의
여러 왕들이
소유했다.”라는 글이다.
/ IDEXonline
* 기사를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댓글 0개
![]() ![]() |
![]() |
![]() |
사린 테크놀러지스, 뉴욕 GCAL 감정소 인수 |
![]() |
드비어스 매출, 시장 불안으로 작년 대비 두자리수 하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