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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어스, 시장 불안으로 2회 경매를 하나로 병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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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비어스가 5월과
6월 경매를
하나로 병합했다. 미국과
중국의 소비 시장 불안정으로 인해 연마업체들의 원석 수요가 둔화됐기 때문이다.
드비어스의
대변인은 “경매 병합에는 우리의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 시장 대응 전략과 경매 고객들의 사업상 니즈가 반영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드비어스의 올해 다섯 번째 경매인 5월
경매 일정은 5월 30~31일로, 여섯
번째 경매는 7월 4~5일로 예정돼 있었다.
대변인은
“새로운 경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적절한 소통을 통해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드비어스는 1년에 10회의
경매를 개최한다. 경매
병합은 작은 사이즈의 저가 상품을 판매하는 임시 경매와 2캐럿
이상의 원석이 포함되어 있는 메인 경매 모두에 적용된다.
다이아몬드
매매는 전 세계적인 경제 불안으로 인해 몇 주 전부터 둔화되기 시작했다.
인도의 연마업체들은 나석 생산을 축소하는 한편 재고 수준을 제한하고 있다. 보츠와나의
오카방고 다이아몬드 컴퍼니(이하 ODC)는
뎁스와나와 드비어스가 설립한 조인트 벤처가 공급하는 원석의
25%에 대한
매입 권한을
가지고 있다. ODC가
최근 개최한 5월 현장
경매에서는 상품 148개
중 62개가 판매에 실패했다.
GJEPC(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의 바이풀
샤 회장은
“2사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JCK 라스베이거스
쇼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추수감사절 시즌을 앞두고 수요가 살아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3사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다.”라며, “중국
시장은 매우 침체됐다.
우리 모두가
가장 아프게
생각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 라파포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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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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