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다이아몬드, 창립 35주년 두 번째 트렁크쇼 성료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거쳐 진행된 다이아몬드 주얼리 전문 기업 ‘삼신다이아몬드’의 두 번째 트렁크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삼신다이아몬드는 압구정에 위치한 본사 삼신 라운지에서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을 테마로 삼아 스파클링 와인과 음악이 어우러진 파티 분위기의 트렁크쇼를 진행했다. 삼신다이아몬드의 역사를 소개하는 제품 및 그림들과 국내 주얼리 브랜드로선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국내·국제 공모전의 작품들도 전시됐다.

더불어 이번 쇼에서는 삼신다이아몬드를 대표하는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 ‘한국의 미 – 사군자 컬렉션’, 쌍가락지, 그레이스 목걸이와 팔찌를 전시했으며, 그린다이아의 모든 컬렉션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평소에 볼 수 없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를 지닌 다이아몬드 파인 주얼리 제품을 선보였고, 초대된 VIP들은 제품 모두를 구경하고 착용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삼신다이아몬드 관계자는 “삼신 라운지에서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고, 그간 한자리에 모시기 어려웠던 VIP 고객들과 함께해 더욱 행복한 분위기가 가득했다.”라고 말하며, “브랜드의 역사와 작품 그리고 다양한 제품들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래 남을 좋은 추억이 생겼다는 고객들의 평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주)삼신다이아몬드는 1988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 전문 기업으로, 최고급 품질의 다이아몬드만을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 또한 SCS GLOBAL SERVICES에 의해 인증된 친환경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판매하는 주얼리 브랜드 그린다이아(GreenDia)를 론칭해 운영 중이다.

/ 김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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